거래량이 많은 게 좋은 걸까요, 없는 게 좋은 걸까요? 대체로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거래가 활발하다는 의미에서는 좋게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엄청난 악재가 발생해 하락빔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부정적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결국 거래량의 많음을 좋다 안 좋다로 딱 잘라서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오늘은 거래량과 매물대로 추세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의 해석 거래량이 없는 경우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주목을 전혀 받지 못하는 회사, 즉 인기가 없는 매물로 볼 수 있고 또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회사, 즉 잠재주로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량이 없는 종목을 선택할 때 우리는 당연히 후자, 잠재주를 선택해야 합니다. ..
주식시장에서 가장 투명하고 직관적인 보조지표는 거래량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필수로 참조하고 신뢰하는 보조지표입니다. 거래량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된 주식 수를 의미하고 HTS(Home Trading System)상 거래량 설정은 거래량 지표 내에 거래량을 클릭하면 차트 하단에 표기됩니다. 오늘은 거래량과 캔들로 파악하는 매수 타이밍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은 추세 전환의 신호탄 일봉상 거래량이 많다는 건 오늘 하루 거래가 많이 되었다,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주식시장에 해당 종목을 매수하려는 사람도 많고 매도하려는 사람도 많다는 뜻입니다. 즉 주가가 상승하면 기존 투자자는 매도하고 이 매도 물량을 충분히 받쳐줄 만한..
삼선전환도는 주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또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파악하는 데 널리 이용되는 기법입니다. 이는 주가 상승이 이전의 하락선 3개를 전환 돌파하는 경우 상승선을 그리고, 주가 하락이 이전의 상승선 3개를 전환 돌파하는 경우 하락선을 그려 이를 각각 상승과 하락의 신호로 삼는 기법입니다. 오늘은 이 삼선전환도를 비롯해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을 잡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선전환도의 이해 이 기법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지만 추세의 전환(변곡)의 자리를 빨리 파악하는 데 완전히 유용한 보조지표입니다. 다만 종목선정 과정에서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주가 등락이 심한 소형주식보다는 시가총액이 크고 주가가 큰 추세를 가지고 움직이는 대형주에 적합합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