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인 매매도 결국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할 때나 할 수 있습니다. 거래정지는 주식투자를 하는 모두에게 최악의 사례입니다. 거래정지가 재개되는 확률보다 상장폐지나 그에 상응하는 악재로 변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단타 매매에서 투자자가 미리 챙기면 좋을 사항들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거래정지가 되는 유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대표이사의 횡령 등 비정기적인 사례가 있고 다음으로는 감사보고서와 관련된 정기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전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재무제표가 좋고 기업경영을 잘하고 있다 하더라도 경영자의 도덕적 해이로 발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므로 실제 예측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투자자가 예측해 피해갈 수 있는 위협..

오르는 놈이 더 오른다 또는 떨어지는 놈이 더 떨어진다라는 말은 주식 시장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주식이 하락하면 더 저렴하게 살 기회로 여겨오며 선호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하나는 식의 주식투자법을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런 종목 선정의 바른 기준에 몇 가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떨어지는 놈이 더 떨어진다 주식시장에서 저렴하게 매수하라는 것은 하락추세의 종목을 매수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더 오를 종목을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과 가격대가 싼 종목을 사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락추세란 이동평균선상 역배열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대가 최근 몇 개월간 제일 저렴한 수준이라면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

과하게 떨어졌다는 표현의 의미는 기업가치가 손상되거나 하락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기업가치가 손상되려면 재무적으로 손실이 크거나 신규사업 수주에 실패하거나 대표이사에게 문제가 있거나 등의 이슈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런 과대낙폭을 이용한 매매법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대낙폭 종가 매매법 위에 언급했던 이슈 없이 주가가 과하게 떨어진다면 그 종목은 과대낙폭 매매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과하게 하락한 날 다음 날에는 주가가 회복되려고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이용한 매매 기법이 과대낙폭 종가 매매법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떨어져야 과대낙폭으로 받아들이고 매매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경험상 2~3일..

돌파 종가 매매법은 상당히 공격적인 매매 기법입니다. 그렇다 보니 하락장에서도 전혀 문제없는 기법입니다. 보통 주식이 더 오르지 못하는 주요한 이유는 가격 저항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항선은 적정 주가보다 훨씬 높이 올랐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도 있지만 당연히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매물대가 저항의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단타 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종가 매매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돌파 종가 매매법 저항대가 존재하면 주가가 더 상승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저항대를 뚫기 위해서는 많은 수급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통 저항대가 없는 지점은 주가가 고가에 위치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소개할 종가 매매 방법은 저항대를 완전히 뚫었다고 판단한 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