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락장에 대해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하락장은 시장이 하락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왜 시장이 하락할까요? 신규 투자자 유입이 거의 없고 기존에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려는 심리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의 하락장에서의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락장의 특징과 대응법 우리나라는 외국인 투자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달러환율이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전환되어 하락 국면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이미 전체적으로 주가가 많이 올라 고평가 되었다고 판단을 받아 매도세가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하락장이란 투자자들이 신규로 매수하기보다 보유주식들을 매도하고 나가는 투자자들도 많으므로 대부분은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큰 시장 ..

우리나라 주식 거래의 대표는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으로 구성됩니다. 신규상장주는 코스닥 또는 코스피라는 국내거래소에 신규로 상장된 종목이라고 보면 됩니다. 신규상장주는 그만큼 상장 날에는 많은 관심이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관심에서 비롯되는 돈의 유입, 거래량과 주식 시장에 존재하는 분위기 등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상장주 보는 법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의미하는 것은 거래량, 즉 많은 돈의 유입이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신규상장이 되면 투자자들 간 눈치 게임이 시작됩니다. 대박 종목이 될 것인가, 잔잔바리 종목으로 남을 것인가가 정해집니다. 그만큼 신규상장 날의 이미지와 기대감은 중요하고 첫날의 캔들(상장 시 캔들)은 활용도가 높습니다. 상장 이후 주목을 ..

거래량이 많은 게 좋은 걸까요, 없는 게 좋은 걸까요? 대체로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거래가 활발하다는 의미에서는 좋게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엄청난 악재가 발생해 하락빔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부정적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결국 거래량의 많음을 좋다 안 좋다로 딱 잘라서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오늘은 거래량과 매물대로 추세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의 해석 거래량이 없는 경우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주목을 전혀 받지 못하는 회사, 즉 인기가 없는 매물로 볼 수 있고 또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회사, 즉 잠재주로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량이 없는 종목을 선택할 때 우리는 당연히 후자, 잠재주를 선택해야 합니다. ..

주식시장에서 가장 투명하고 직관적인 보조지표는 거래량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필수로 참조하고 신뢰하는 보조지표입니다. 거래량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된 주식 수를 의미하고 HTS(Home Trading System)상 거래량 설정은 거래량 지표 내에 거래량을 클릭하면 차트 하단에 표기됩니다. 오늘은 거래량과 캔들로 파악하는 매수 타이밍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은 추세 전환의 신호탄 일봉상 거래량이 많다는 건 오늘 하루 거래가 많이 되었다,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주식시장에 해당 종목을 매수하려는 사람도 많고 매도하려는 사람도 많다는 뜻입니다. 즉 주가가 상승하면 기존 투자자는 매도하고 이 매도 물량을 충분히 받쳐줄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