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돌파하는 차트 구별하는 법

돌파하는 차트의 의미 해석

 

돌파하는 차트는 개인의 매수세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세력이란 존재들이 있는데 막대한 자금을 보유해 주가를 통제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세력들은 주가를 급등시키는데 이때 돌파하는 차트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이런 돌파하는 세력의 의지를 포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에 나타나는 돌파 의지

세력들이 돌파하기 이전에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들을 사전에 잘 포착하면 돌파 매매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돌파할 것 같은 차트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기법들과는 다른 패턴입니다. 앞서 설명한 매매 기법은 돌파를 확실하게 하고 난 뒤에 진입한다고 하면 이번에 소개할 기법은 돌파 초입 혹은 그 이전에 매수하는 기법이니 가장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수가도 상대적으로 저점이니 고점에 매수할 리스크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반대로 저항대를 돌파하지 못했을 때 실망 매물이 나와 큰 하락 음봉빔을 맞을 수 있으므로 대비해야 합니다.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을 때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이 돌파할 것으로 추측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하락해 실망하며 매도한다 해서 실망 매물이라 표현합니다. 차트 모양의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가장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6개월 이내 특정 저항대를 넘지 못한 채 눌림을 주는 윗꼬리 양봉이 여럿 보일 때, 이동평균선 배열 형태가 정배열 혹은 혼조세(역배열은 아님)를 보일 때,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과거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 등 이 정도의 신호를 보이게 됩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 건 첫 번째 특징입니다. 저항대를 돌파해 더 높은 주가로 가기 위해 도전하는 신호로 봅니다. 바로 이때 주식 수를 늘려나가는 것이지요. 말씀드린 것처럼 차트 상에서 여러 개의 윗꼬리 달린 양봉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에 거래량도 서서히 증가합니다. 그리고 큰 양봉이 나오며 돌파하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고점에서 매수하는 리스크도 줄어들고 기대수익률도 높아지는 수순으로 굴러가게 됩니다. 

 

5일선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 이유

위의 돌파 신호에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돌파하고 나서 매매하는 것은 이미 주가가 오른 뒤라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윗꼬리 양봉에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돌파 전 신호일 수 있고 투자자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단타 매매는 풍부한 자금 유동성 안에서 매매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유동성이라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많이 받을수록 증가하는 것입니다. 호재가 발생해 주가가 상승할 때 유동성이 많아지고 악재가 발생해 주가가 하락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승이나 하락을 많이 하는 종목들 위주로 단타 매매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이야기할 매매는 상승추세 속에서의 단타 매매입니다. 보통 상승추세는 고점입니다. 고점은 급락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많이 작용해 투자자 대부분 고점에서 매매하는 것을 지레 두려워하며 기피하곤 합니다. 상승추세 속 단타 매매의 리스크는 급락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기준만 존재한다면 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 그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조합은 거개량과 양봉, 5일선만을 이용해 만든 단순한 매매법이며 기법의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동평균선상 정배열을 가진 상승추세의 종목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수반한 양봉이 5일선을 돌파할 때가 매수 포인트입니다. 

 

5일선의 역할

나침반을 쓰듯 단기 매매자들에겐 5일선이 나침반과 같은 역할입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발생하는 양봉이 5일선을 돌파할 때 기존 단기 투자자들의 매수 참여도가 더욱 높아져 더 큰 상승을 이끌어내는 패턴입니다. 차트를 가지고 설명을 해보면 특정 시점에서 거래량과 함께 상승추세 국면에 접어들고 중간마다 적당한 조정기를 거치다가 거래량을 수반하며 5일선을 돌파해 주는 부분이 매수 포인트입니다. 차트 상에서는 그 이후에 큰 상승을 이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매매를 했을 때의 장점은 어디까지가 바닥일까 하며 계속해서 음봉에 매수하는 것보다 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매매를 운용하려면 완전히 5일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고 진입하도록 합니다. 섣부르게 일찍 진입했다가는 오히려 5일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과하게 하락하는 모습에 손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5일선은 단기 매매의 생명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발생하며 5일선을 돌파해 주는 양봉 포착 시 매수의 기회가 된다는 것, 이때 확실하게 돌파해 주는 모습을 보고 접근하면 좋다는 점을 투자자라면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분할 매수와 스윙 매매